시/소설

무당에게 속지 않는 방법 ---2탄(연재)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1
작성자 : 무상계, 등록일 : 2019-09-04 19:08:56, 조회수 : 408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1

 

무당들은 자신들을 찾아오는 손님들 중에 가끔 신받아야할 팔자다고 하면서 신내림을 받던지

눌림굿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런데, 무당이 신받아야 한다고 하거나 눌림 굿을 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분류가

되고, 무당이 어떤 식으로 사기를 치는지 한번 알아보자.

먼저, 무당이 신받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신이 내려서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는 팔자를 지닌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점들이 있다.

그 공통점을 나열해 보면,

첫째,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하고 잠을 자면 이상한 영적인 꿈을 꾼다.

그 꿈 내용들을 이야기하면 공통적으로 꿈에 깃발이 나온다. 어떤 경우에는 건물이 있고,

그 건물에 세 개의 깃발이 꽂혀있기도 하다. 이런 경우 아주 강한 신이 내려올 징조라고 하는

, 꿈에 꼬깔모자를 쓴 사람이 나타나기도 하고, 풍악이 울리고, 피리소리가 들리기도 한다고

한다.

두번째로는 함께 지내는 사람들에게 불행이 닥쳐온다.

사귀는 사람마다 다치거나, 알거지가 되거나, 사업이 연이어 실패하거나 안좋은 일이 생겨 사

귀는 사람이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이 된다.

세번째로는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영적인 눈을 뜨게 되면서 이상한 환영들이 보이기 시작하며, 혼자 있을 때 누가 말을 하는 것

처럼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

네번째로는 첫번째와는 상반되게 한번 잠을 자면 일어나지를 못하고 계속 잠을 자고 시름시

름 아프기 시작한다.

다섯번째로는 말문이 터여 다른 사람들을 보면 사주가 보여 이런지 저렇지 하면서 점꽤를 봐

주기 시작하는데 사람들이 맞다고 대답할 정도가 된다.

여섯번째로는 자신이 아프기 시작한다.

흔히 신병이라고 하는데, 몸이 아프기 시작하며, 병원을 가도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하는 경

우들이 있다. 심지어는 죽을 정도로 아팠다가 언제 아팠느냐는 식으로 금방 회복이 되기도 한

.

신을 받아 내림굿을 하고 무당이 되는 사람들의 경우 대충 이 정도의 공통점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현상이 하나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나타난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에도 몇 가지만이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무당을 찾아가면 대뜸 신받아야

다고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런 말을 들으면 완전 미쳐 돌아버릴 것이다.

여기에서 무당에게 당하면 안되는 것이 위에 것들 중에 몇가지만 해당하는 경우에는 굳이 신

을 받지 않아도 되거나, 눌림굿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양심 팔아먹은 무

당에게 걸리면 무조건 신받아라고 하면서 내림굿을 하라고 한다.

내가 이전에 상담해줬던 어떤 여자는 무당에게 점을 보러갔는데, 대뜸 신받아야할 팔자라고

해서 TV 엑소시스트에 나왔던 남자 무당에게 찾아갔더니 그 무당도 신받을 팔자라고 했다면

서 울면서 상담을 신청해 왔었다.

그래서 만나봤더니, 신받을 팔자는 무슨, 그냥 신기만 있을 뿐이지 전혀 신받을 팔자가 아니

었고, 그냥 잡귀만 끼여서 마치 신행세를 하는 듯했다.

그래서, “당신은 신받을 팔자가 아니니 안심하고 그냥 이런 무속에 신경끄고 살아라고 말을

했다.

그 결과, 그 여자는 그냥 신 안받고 평범하게 살고 있다.

이처럼 무당들 중에 양심 팔아먹은 인간들은 무턱대고 신 받아라고 하면서 내림굿을 해야한

다고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 왜 무당들이 신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에게 신을 받아라고 할까?

이런 사실을 알면 정말 죽도록 패고 갈기갈기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것이다.

뒷편에 연재...